"군을 정권연장 도구로 삼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마닐라 31일 UPI 동양】「마르코스」정권에 반대 하다가 반란혐의로 투옥된 「베니그 노·아키노」(42) 전 상원의원은 31일 군법회의 법정진술을 통해 「마르코스」 대통령이 「필리핀」 군대를 정권연장을 위한 사병으로 전락시키고 있다고 통렬히 비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