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부문 특별상에 『아빠의 걸음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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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일본 NHK주최 교육방송 프로그램·콘테스트인 『일본상』의 TV부문특별상을 KBS-TV가 출품한 『아빠의 걸음마』(흑백 30분 필름·프로)가 차지했다.
NHK 5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3월10일부터 4월1일까지 동경에서 열리고있는 제10회 일본상에는 세계49개국 84개 방송기관으로부터 TV92편· 라디오 64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아빠의 걸음마』(백호빈 연출)는 자동차를 처음산 아빠가 차를 운전하며 교통법규 등을 익힌다는 내용으로 탤런트 최정훈씨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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