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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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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목포∼서울간 1천2백릿 길을 닷샛동안 젊음과 패기의「스피드」로 종주하는 제5회 경호역전「마라톤」대회가 오는 1일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에는 처녀출전의 충북 등 7개 시·도의 대표선수단(임원33, 선수 1백3명)이 참가하는데 각「팀」의 수준이 크게 향상됨과 동시에 평준화를 이뤄 전례없는 열전을 벌일 것으로 기대된다. 각「팀」「프로필」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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