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성결교회서도 대전도 운동 전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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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기독교 대한 성결교회 (총 회장 황경찬 목사)는 예수의 고난일인 28일을「성결 교회 전도의 날」로 제정, 복음 전파의 성역과 교세 확장을 위한 전 성결 교인이 참가하는 대전도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교인 한사람이 10명 이상의 피 전도자 성명을 목사에게 제출하고 전도지를 배포, 결심서를 받는 형식의 이 전도 운동은 30일 부활절 주일 예배 때 온 교회가 새로 들어오는 신자들을 일제히 환영하여 등록토록 함으로써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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