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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패션위크’가 계속되고 있는 프랑스 파리에서 26일(현지시간) 영국 출신 디자이너 ‘가레스 퓨(Gareth Pugh)’의 2014-2015 가을/겨울 기성복 콜렉션 패션쇼가 펼쳐졌다. 무대에 오른 모델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하얀 의상과 소품을 착용한 채 워킹했다. 한 모델은 상반신을 모두 드러낸 투명 옷을 입고 등장했다. 등에 태엽 감는 손잡이 모양 장식물을 달고 나온 모델도 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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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패션위크’가 계속되고 있는 프랑스 파리에서 26일(현지시간) 영국 출신 디자이너 ‘가레스 퓨(Gareth Pugh)’의 2014-2015 가을/겨울 기성복 콜렉션 패션쇼가 펼쳐졌다. 무대에 오른 모델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하얀 의상과 소품을 착용한 채 워킹했다. 한 모델은 상반신을 모두 드러낸 투명 옷을 입고 등장했다. 등에 태엽 감는 손잡이 모양 장식물을 달고 나온 모델도 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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