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 광고에 가짜도 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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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동아일보 자유 언론 수호 투쟁 위원회는 26일 『변질된 공고난에 대해』라는 성명을 내고 최근 동아일보 광고난에 24일자 5면 그림 광고와 같은 익명을 가장한 가짜 광고가 없지 않다면서 이같은 광고 조작은 독자를 기만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투쟁위는 또 『동아의 배신을 항의하는 전화가 빗발치고 격려 광고를 해약하는 일이 잇달아 일어나며 이미 낸 광고 대금조차 되돌려 달라고 요구하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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