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내 은행서도 백원 권 동전만 지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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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국은행은 현재 통용되고 있는 1백 원 짜리 지폐를 점차 동전으로 바꾼다는 방침아래 일부지역의 은행에서는 동전만 내주도록 했다.
이에 따라 서울·부산·경기·제주지방에서는 이미 지난 연초부터 동전만 내줬으며 18일부터는 전남지방도 이에 추가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아직 1백원 짜리 지폐를 내주고 있는 충청도·경상도 등지에의 은행에 대해서도 동전의 물량확보가 되는대로 같은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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