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출판 판매상|보급 유공 12명에

중앙일보사가 제정한 74년도 「중앙 출판 판매상」 시상식이 18일 상오 11시 본사 연수실에서 있었다.
올해로써 제5회를 맞는 이 상은 상금 1백만원으로 매월 40여만 부를 발행하는 『월간중앙』 『소년중앙』 『여성중앙』 『학생중앙』 등 4대 월간지의 보급 유공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다음은 수상자.
▲1등=장동삼 (서울 동부 총판) 김홍기 (부산 중앙 총판) ▲2등=황규영 (용산 총판) 강성행 (북 부산 총판) 최상보 (수원지사) ▲3등=홍수천 (성북 총판) 맹학재 (영남 총판) 임주태 (김천 춘양당) 성재경 (대구 보급소) 장문태 (서대구 총판) 김재항 (군산 지국) 허본회 (부평 지국) 이상 1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