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 기지 건설비 천만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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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 17일 AP합동】미 국방성은 17일 주한미군이 사용할 각종 군사 기지들의 건설비 1천만「달러」를 포함하는 근 5억「달러」의 해외 기지 건설비의 승인을 의회에 요청했다.
국방성이 열거한 주요 특정 기지들과 건설 액수는 다음과 같다. (단위=불)
▲「버뮤다」해군 비행장=l7만8천 ▲「파나마」운하 지대의 「셔먼」 보루=1백40만 ▲「쿠바」「콴타나모」만 미 해군 비행장=3백70만 ▲태평양 「에니웨토크」 비행장=1천4백10만 ▲서독의 각종 기지 시설=4천9백30만 ▲「그린란드」「손드레스룸」 공군 기지=2백20만 ▲「괌」 해군 통신기지=1백20만 ▲인도양 「디에고가르샤」도 해군 지원 시설=1천3백80만 ▲「오끼나와」 (충승) 해군 안보 집단 활동=69만7천 ▲「필리핀」「쿠버」 해군 비행장=1천4백10만 ▲「수빅」만 해군 비행장=1백30만 ▲「필리핀」「클라크」 공군 기지=3백5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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