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대우 완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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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도로공사는 16일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실업배구 11일째 경기에서 대우실업의 연승에 쐐기를 넣고 3-0으로 쾌 승, 5승2패로 여자부의 2위 권으로 부상했다. 한편 육군보안사는 1백94㎝ 장신「스트라이커」인 강만수의 분발에 힘입어 한전을 3-0으로 격파하고 2연승, 우승의 문턱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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