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절 위 부 위장 회의 내일 판문점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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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남-북 조절 위 제10차 부위원장 회의가 14일 상오 10시 판문점 서울 측 지역인「자유의 집」에서 열린다.
지난 1월8일에 이어 금년 들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우리측은 ▲조절 위의 기능정상화와 ▲대남 전파 방해·무장간첩선 침투 사건 등 북괴의 각종 도발 행위를 즉각 중지할 것을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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