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게이트」사건 이래 청치「스캔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이번에는「오스트레일리아」에서 부수상과 검은 풍문에 쌓인 부인 비기의 사이가 국회와「매스컴」에서 문제되어 정치 「스캔들」의 양상을 짙게 하고 있다.
「케언즈」부수상은 작년 늦게 매력적인 혼혈여성「머로디」양(41)을 개인비서로 쓴다고 발표했는데 이 여성을 공영주택에 부정 입주시키고 있던 것이 알려져 국회에서 추궁을 받았다
야당인 자유당의「웬트워드」의원은 회의장에서「케언즈」씨의 비서「머로디」양은 공금횡령 등의 범죄행위를 하고 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읽어「머로디」양을 즉각 해임시켜야 한다고「케언즈」부수상에게 대 들었다. 【K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