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조기발견 법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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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동경13일AFP동양】일본「아사히」신문은 13일「오까야마」대학교 외과대학교수「가마다·쇼오헤이」박사(36)가 오줌의「호르몬」량을 통해 암을 조기 발견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가마다」박사는 74년3월에 오줌에 섞여 나오는「스테로이드·호르몬」의 일종인 DHA황산염의 분량을 측정하는 단순한 방법으로 암을 조기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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