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주택「센서스」10월1일 기해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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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오는10월1일을 기해 인구 및 주택「센서스」를 실시한다.
우리 나라는 1925년부터 5년 간격으로 국세조사를 해왔는데 올해의「센서스」는 그 11번째이다. 이번 조사는 4차5개년 계획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인구·주택항목 외에 출산력·고용·소득 등 19개 항목의 표본조사를 동시에 실시한다.
이번「센서스」를 위한 소요예산은 7억2천3백만원에 달하며 동원인원만 6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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