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양환·마쉬 등 각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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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마닐라11일AP합동】대만의 여양환과 호주의「그레이엄·마쉬」는 오는 13일 열리는 「아시아·서키트·골프」첫 대회인「필리핀」「오픈·골프」대회에서 우승을 놓고 각축을 벌인다.
「마닐라」동쪽 40km의「안티폴로」계곡에 위치한「골프」장에서 벌어지는 이 대회에는 상금 4만「달러」가 걸려 있는데 작년 「챔피언」인 여양환과「마쉬」는 이번 대회에서 8∼7「언더·파」인 종합 2백81∼2백80타를 기록하면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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