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에 칼 든 20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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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6일 하오6시50분쯤 도봉구상계1동963 앞길에서 서울1사5657호「시보레·택시」(운전사 서준영)를 타고 육사 쪽으로 가던 20대 청년 1명이 칼로 운전사를 위협, 현금 4천 원을 빼앗은 뒤 서씨를 차 밖으로 밀어내고 차를 몰고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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