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대 밀수 선원 15명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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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부산세관은 1일 대일 외항 선·원양어선 등 2척에서 밀수품 1천 만원 어치를 적발 압수하고 두 배의 선원 15명을 무더기 구속했다. 세관은 이날 동화상선 소속 제13동화 호(5백91t)에서「텔리비젼」등 5백 만원 어치의 밀수품을 압수하고 1등 갑판 원 김길태씨(31)등 선원 8명을 관세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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