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에 면담 요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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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김영삼 신민당 총재는 2월1일 서면으로 박정희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할 예정이다.
김 총재는 30일 정무위원·지도위원 연석회의에서 『대통령을 만나 경제 파탄 속에서 국민 투표의 강행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점 등 난국 타결을 위한 논의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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