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민주회복 국민회의 결성대회가 20일 상오10시 광주「가톨릭·센터」에서 변호사 홍남순씨(62)등 법조계·종교계·정당 등 각계인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는 상임위원으로 나상택 신부 등 8명을 선출하고 계엄령 하에서 이루어진 유신헌법을 개정, 민주헌정으로 환원하라는 등 5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결의문에는 각계인사 92명이 서명했다. 한편 홍남순씨 등 대표7명은 식이 끝난 뒤 광주경찰서에 연행됐다.
【광주】 전남 민주회복 국민회의 결성대회가 20일 상오10시 광주「가톨릭·센터」에서 변호사 홍남순씨(62)등 법조계·종교계·정당 등 각계인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는 상임위원으로 나상택 신부 등 8명을 선출하고 계엄령 하에서 이루어진 유신헌법을 개정, 민주헌정으로 환원하라는 등 5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결의문에는 각계인사 92명이 서명했다. 한편 홍남순씨 등 대표7명은 식이 끝난 뒤 광주경찰서에 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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