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고 야구팀 해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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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마산고 야구「팀」이 창단 3년만인 13일 「팀」해체 통보를 대한야구협회에 냈다. 지난 72년l월 창단된 마산고 야구「팀」은 금년에 주장 이재규 등 5명이 졸업했으나 후보선수를 보충하지 못했다.
선수로 남아 있는 공재동·김송찬·설동건 등은 마산상고로 전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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