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 근로자 세제 지원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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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경영자협회(회장 김용주)는 14일의 긴급 이사회에서 당면 불황하의 대금 조정 및 정책 방향에 관한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 불황기 일정 기간 동안에는 근로자 모두에 대해 세제상 특별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협회는 갑근세 면세점의 대폭 인상과 휴업수당·퇴직금에 대한 전액 면세, 그리고 근로자를 위한 복지·후생 시설 및 운영비의 전액 면세 등 세제상의 긴급 조정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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