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기자들에 북괴, 문호 열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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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뉴요크 12일 동양】미국의 시사주간「뉴스위크」지는 최신호에서 북괴가 금년 6·25 제25주년 기념일을 그들의 대외 선전 강화의 기회로 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13일 발매된 다음주 호「뉴스위크」지는 「페리스코프」(잠망경)난에서 북괴가 전례 없이 외국 기자들에게 문호를 개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잡지는 또 한국 정부도 금년 6·25기념일에 한국 동란에 참전했던 7천5백명의 미 재향 군인들을 초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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