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피겨」돌입|국민교. 빙상 경기 대회|25개교 140명 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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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국민학교 빙상 경기 연맹과 공동으로 마련한 제11회 국민교 대항 빙상 경기대회는 6일의「스피드·스케이팅」에 이어 7일에는「피겨」종목이 벌어져 꼬마들의 묘기가 동대문 실내「링크」의 은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피겨」는 25개교에서 1백40명이 참가, 대성황을 이루었는데 경기는 이날 상오에 규정 종목이 벌어졌고 하오7시부터는 자유종목이 거행돼 각 급의 우승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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