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결방,"2주 연속…김연아 경기 생중계 위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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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공식 홈페이지 캡처]

‘라디오스타 결방’.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2주 연속 결방했다.

MBC는 19일 방송될 예정이었던 ‘라디오스타’를 결방한 대신 김연아가 출전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를 생중계했다.

‘라디오스타’는 12일 방송 역시 스피드스케이팅 경기 중계로 결방됐었다.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03점 예술점수(PCS) 35.89점을 합친 총점 74.92점으로 1위에 올랐다.

라디오스타 결방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결방, 다음주에는 하겠지?” ,“라디오스타 결방, 아쉬워도 김연아니까” ,“라디오스타 결방, 2주나 못 보니 허전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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