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고졸업 농구선수 60명 실업에 진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여자실업농구연맹은 26일 상오 신탁은행회의실에서 내년 여고졸업선수「드래프트」를 실시했다.
76명의 선수가 취업희망서를 제출한 이번「드래프트」는 당초 연맹 산하 8개「팀」이 참가, 47명 정도 뽑을 예정이었는데 한국화장품공업주식회사가「팀」을 신설, 10∼12명의 선수선발을 희망함으로써 약60명의 선수가 실업「팀」으로 진출케 되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