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 춘천구 현판식 상이군인들이 방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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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24일 상오 춘천에서 열린 신민당 춘천-춘성-철원-화천-양구 지구당(위원장 김준섭) 개헌추진 현판식에 상이군경 20여명이 몰려와 김영삼 총재의 전쟁위협이 없다는 발언을 해명하라고 요구하는 「데모」를 벌여 현판식을 방해했다고 이날 낮 이택돈 대변인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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