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실에 불 4명 소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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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21일 상오4시15분쯤 인천시북구산곡2동181 「숙의상실」(주인 이석학·52)에서 연탄과열로 불이나 점포에서 잠자던 종업원 이순자(17·여) 이시영(17·여) 이희숙(여·17) 황시경양(18)등 4명의 종업원이 불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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