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권문제 포드, 보고 청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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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김영희특파원】「포드」미대통령은 25일 상오 10시 그보다 앞서 귀국한 미 국가안보회의 한국문제 담당 전문위원인 「리처드·스마이서」씨로부터 한국 내 인권문제 등에 관해 보고를 받을 예정이라고 이곳에 남은 국무성 관리가 말했다. 「스마이서」씨는 「포드」대통령을 수행, 한국에와 지난 23일 재한 미국 선교사 9명과 면담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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