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고교 교환경기 내년 한국 개최 제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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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대한체육회는 올해 유산된 한·일 고교교환 경기대회를 75년 다시 한국에서 개최토록 일본에 제의하기 위해 대표단3명(김종렬·이용일·이종택)을 교섭 차 오는 12월3일 일본에 파견키로 했다.
일본체육협회는 지난13일 오는77년부터 이 대회에 제3국을 포함, 범「아시아」청소년대회로 이끌기 위해 발전적 해체를 하고 75년 대회를 일본에서, 76년 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키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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