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신축운영 등 수출지원 강화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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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무역협회는 국내물가상승과 괴리된 저 환율로 수출여건이 크게 악화되어 수출업계가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환경에 있다고 지적, 환율의 신축적인 운영 등 수출지수정책을 강화해줄 것을 다시 한번 정부에 촉구했다.
14일 하오에 열린 무협임원회는 이밖에 내년도 수출진흥 시책으로 ▲수출상품의 국제경쟁력강화 ▲해외시장의 다변화 ▲원자재수급의 안정 ▲수출산업구조의 재편성 ▲자조적인 수출체제확립의 추구 등을 종합시책에 반영해 주도록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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