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한일은 상무 돌연 사표를 제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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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일은 강윤국 상무와 조흥은 김명수 상무가 74년 하반기 주총을 앞두고 지난8일 돌연 사임했다.
같은 날 한일은의 박종관 인사부장·김정희 저축부장도 사표를 제출, 전원 수리됐다.
이들의 사임이유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과거의 부실대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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