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호텔 된 퀸·메리 호화판 객실 등 갖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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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호화여객선「퀸·메리」호가 내부단장을 끝내고 7일 호화로운 수상「호텔」로 문을 열었다.
미국「롱비치」시가 3백50만「달러」로 매입, 6천만「달러」의 경비를 들여 새로 단장한 이 해상「호텔」에는 하룻밤 숙박료 최고 2백50「달러」짜리 초 특급객실을 비롯한 여러 계층의 객실들과 다수의 매점·교회·회의장·식당 및 기타 각종 시설들을 가지고 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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