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야당 지 재판 연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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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사이공 7일 AFP동양】국가원수 모독혐의로 7일 개정될 예정이던 월남의 야당신문「다이·단·톡」지와「디엔·틴」지에 대한 재판이 오는28일까지 연기됐다고 7일 발표됐다.
「송·탄」지에 대한 3차 공판도 앞서 10월31일에서 11월28일로 연기됐었다.
이들 3개 신문은 반 부패 운동에서「트란·후탄」신부가「구엔·반·티우」대통령과 부패한 보좌관들을 비난한 성명을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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