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울산 버스 성인 1200원으로 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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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울산시 시내버스 요금이 현금 1150원(어른)에서 1200원으로 50원 오른다. 카드결제는 1100원에서 1140원으로 인상된다. 좌석버스는 그대로다. 울산시는 12일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인상안을 결정했다. 울산의 버스요금이 오른 것은 2011년 이후 2년6개월 만이다. 울산시는 버스회사와 협의를 거쳐 올해 상반기 안에 인상 요금을 적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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