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13일(이하 한국시간) 2014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이 열렸다. 한국은 이호석(28·고양시청), 이한빈(26·성남시청), 박세영(21·단국대), 신다운(21·서울시청)이 출전했다.
다섯 바퀴를 남겨둔 상황에서 이호석(241번)은 미국 선수와 부딪혀 넘어졌다. 결국 한국은 6분48초206으로 3위에 머물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뉴스1·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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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13일(이하 한국시간) 2014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이 열렸다. 한국은 이호석(28·고양시청), 이한빈(26·성남시청), 박세영(21·단국대), 신다운(21·서울시청)이 출전했다.
다섯 바퀴를 남겨둔 상황에서 이호석(241번)은 미국 선수와 부딪혀 넘어졌다. 결국 한국은 6분48초206으로 3위에 머물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뉴스1·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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