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 수상에 판파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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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로마 8일 로이터 합동】아민트레·판파니 기민당 서기장이 새 이탈리아 수상에 지명되어 1943년 파시즘의 붕괴이래 37번째 이탈리아 정부를 구성, 현 이탈리아 정치위기 수습에 나설 것이라고 정통한 정계 소식통들이 8일 전했다.
판파니 씨는 10일께 조반니·레오네 대통령으로부터 조각을 위촉받고 수상직 지명을 수락하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식통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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