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EEC(구주공동시장)제국이 지난 8월부터 한국산 양송이통조림 수입억제조치를 취한데 대해 이를 철폐해주도록 「프랑스」정부와 교섭 중이다.
28일 외무부에 의하면 EEC집행위원회는 한국산을 비롯, 대만, 중공 등의 대 EEC 양송이통조림 수출이 염가여서 국내 양송이업계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는 점을 들어 지난 8월26일부터 최저 가격제를 포함한 수입 허가제를 실시하고 있어 우리 나라 양송이 수출의 38.7%를 차지하는 대 EEC 수출에 큰 타격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