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행사태 중지해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유택형 통일당 대변인은 27일 성명을 발표, 『함석헌 천관우 김철씨 등과 통일당의 당직자 및 많은 학생들이 계속 연행되고 있는 사실은 법치국가의 이념과 인권 보호의 견지에서 중대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고 당국은 긴급조치위반으로 구속된 사람의 석방과 연행 행위를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