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수 여사배|「테니스」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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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고 육영수여사배 쟁탈 제4회 전국여자「테니스」대회가 15일 효창「테니스·코트」에서 개막, 첫날 원주여자종합의 김광숙은 신광여고의 안애령을 6-1로 눌러「주니어」단식 3회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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