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ochi] 페어 쇼트프로그램 ‘러시아 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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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11일(현지시간) 피겨스케이팅 페어 쇼트프로그램 경기가 진행됐다. 이탈리아의 온드레이 호타렉, 스테파니아 베르톤, 독일의 다니엘 벤데, 마일린 벤데 선수가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독일의 로빈 졸코비, 알리오나 사브첸코 선수는 화려한 의상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날 러시아의 페어 간판 타티아나 볼로소자와 막심 트란코프 조는 환상적인 드로우 점프와 동시에 날아오르는 트리플 토룹 점프 등 완벽한 동작으로 84.17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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