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성직자 등 위한 신·구 교회연합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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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명동성당「가톨릭」문화관에서는 22일 하오3시부터 6시까지 금산·대구·광주·원주 등 전국의 신부·목사·학생 1천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구속된 주교·목사, 그리고 교수·학생들을 위한 신·구 교회연합기도회가 열렸다.
신도들은 기도회에서 『우리함께 모두 모여 자유정의를, 그리고 현실의 어려움과 안타까움을 하나님 앞에 기도하자』고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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