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임양 귀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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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결혼 후 은막계를 떠난 남정임양이 지난주 「서울음식이 먹고싶어」일시귀국 했다.
두번째 임신중인 남양은 여의도「아파트」2층에 사는 친정어머니를 만난 후 주말부터. 시골 친척집에 내려가 쉬고있는데 오는 28일쯤 시집인 동경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남양의 갑작스런 귀국으로 영화가 참새들 사이에는 『남양이 남편과 별거중이다』는 소문이 나돌았는데 측근의 얘기로는 『절대 그런 일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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