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국 시·도 대항 국민교 축구대회-13개팀 참가 20일 청주서 개막

중앙일보사 및 동양방송이 주최하는 제6화 전국 시·도 대항 국민교 축구대회가 전국의 13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20일 낮l2시 청주시공설운동장에서 개막, 열전 6일 동안의 막을 올린다.
축구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작년과 같이 전 대회 우승「팀」인 서울 은평교를 제외, 13개「팀」을 4개조의 예선「리그」에 넣어 각 조마다 「풀·리그」를 거행, 상위2개「팀」씩을 준준결승전에 진출시켜 승자를 가리며 그 승자가 서울 은평교와 최종결승전을 갖게 했다.
대회는 20일 첫날 12시부터 2「게임」을 치른 다음 하오2시에 입장식을 거행하며 22일까지의 예선「리그」는 매일 하오1시부터 4「게임」씩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