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재직동문회, 모교에 발전기금 천만 원 기탁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는 대구한의대 출신 교직원들이 모교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병찬 재직동문회장은 "재직동문회는 모교의 발전을 위해 더욱 애쓸 것"이라며, "열심히 공부하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모교 발전기금 1000만원은 재직동문회의 모교 사랑의 뜻을 기려 장학금, 교육 지원 등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대구한의대 재직동문회는 46명의 교수, 직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월 일정액을 모아 기금을 만들고 있다. 지난 2010년에도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