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들 모두 맏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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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연속극『추풍령』의 후속으로 23일부터(매일 밤8시40분)방영되는 TBC-TV매일연속극 『맏딸』은 작가와 출연자 등 7명이 김씨인데다가 작가 김자림, 연출자 고성원, 맏딸 김창숙, 남편 김세윤 등이 모두 맏딸·맏아들이어서 이채. 작가 김자림씨는『우연의 일치』라고 말하고 있으나 제작진들은 호흡이 잘 맞아 좋은「드라머」가 될 것이라고 좋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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