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퍼스트·레이디」「베리·포드」 여사는 7일 그녀는 4명의 부통령 자녀들이 필시 「마리화나」를 피워봤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히고 자기는 엄격한 「마리화나」금지법의 완화를 찬성할는지도 모른다고 암시했다.
「버밍엄」의 「스트·빈센트」 병원 기금을 모으는 행사에 참석키 위해 「앨라배마」주에 온 「포드」 여사는 병원을 돌아본 후 기자들로부터 「마리화나」에 대한 견해를 질문 받고 『내가 아는 한 우리 집에는 그런 물건이 없지만 애들은 피워봤을지도 모르죠. 애들이란 뭐든지 해보는 것 아닙니까. 그러나 우리 집 애들은 좋아하지는 않아요』라고 답변했다. 【U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