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형 못이루자 실망|민청 일인 항소 기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동경 7일 합동】한국의 민청학련 사건에 관련된 「하야까와·요시하루」 (조천가춘) 「다찌까와·마사끼」 (태도천정수) 등 두 일본인이 7일 비상 고등 군법 회의에서 항소가 기각된데 대해 일본 외무성 당국자는 대통령 긴급 조치가 해제되어 약간의 감형을 기대했으나 이와 같은 항소 기각에 약간 실망했다고 논평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