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반일데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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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6일의 일본대사관 난입에 이어 7일에도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는 각 사회단체·기업체·학생들이 몰러 빗속에서 일본 규탄 데모를 벌였다.
이날 경찰은 대사관 앞으로 몰리는 데모대원들을 쫓기 위해 상오10시30분을 전후로 페퍼포그 10여발을 쏘았다.
판편 6일 상오 광복회반공연맹지부 일부 회원들의 주한 일본대사관 점거사건에서 난동으로 표현된데 대해 광복회(회장 안춘생)는 데모가 의거임을 거듭 주장, 본사에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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