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간부들 회동잦아질듯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오는 2O일의 정기국회 개회와 신민당개편으로 여·야간부들의 회동이 잦게 될 듯.
이효상공화당의장서리는 내주중 관열동 신민당사로 김영삼총재를 찾아가 총재취임 축하인사를 나눌 예정이며 김룡태원내총무도 김형일총무등 신민당총무단과 회동, 환영도 해주고 국회대책도 논의할 계획.
이의장서리는 5일 『김총재를 만나 축하인사를 나눌생각』이면서 『앞으로 형편을 보아가면서 정기적인 여야영수의 대화「채늘」도 만들어 보겠다』고 했다.
이의강서리는 작년5월 유진산전신민당총재의 취임때도 유총재를 당사로 방문한일이 있고,이번에도 실무진을 시켜 면담일정을 교섭, 내주중 방문키로 약속을 해놓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