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크메르간 서장|근해 석유탐사싸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사이공6일UPI동양】석유부존지로 알려진 「인도차이나」근해의 탐사권을 둘러싸고 분쟁을 빚고있는 월남과 「크메르」는 이 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키위해 회담을 시작했으나 「크메르」가 자진해서오는 12일까지 분쟁해역으로부터 석유탐사시설을 철수시키지 않는한군사행동을 취하겠다는 월남측의 계속적인 강경태도로말미암아 월남과 「크메르」는 전쟁일보전의위기를 맞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